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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리에 모인 ‘실세 중의 실세’ 美이방카·北김여정
북미 간 판문점 회동이 있었던 30일 오후 판문점 자유의 집 앞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보좌관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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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 보좌’ 현송월…지켜보는 김여정
현송월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장 겸 노동당 부부장이 30일 오후 판문점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수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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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분단선 넘은 용단” 트럼프 “백악관 초대할 것”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0일 판문점 회담을 마친 뒤 함께 대화하며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역사상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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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땅 밟은 첫 美대통령"···트럼프 "역사적인 날"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북ㆍ미 정상이 만나 사실상의 3차 북·미 정상회담이 개최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군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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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66년만에 북미정상 판문점에서…김정은과 트럼프의 세번째 만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오후 판문점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 인사한 뒤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측지역에서 악수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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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文, 조국을 대통령 후보로 생각하는 것 같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 첫날인 지난 20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이 시 주석을 영접하며 반갑게 인사했다고 조선중앙TV가 21일 전했다. [연합뉴스] 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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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책됐다더니 지도자급 격상? 김여정에게 무슨 일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제1부부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국가정보원이 지난 25일 국회 정보위에 “김여정이 지도자급으로 격상됐다”는 보고를 하면서다.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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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최용해급 격상…시진핑은 방북 때 군사공조 논의 추정”
국가정보원은 2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최용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같은 반열에서 어깨를 나란 히 한 사진이 찍혔다. 좀 더 위상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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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김여정 '지도자급' 표현…北실상과 맞지 않아" 정정
브리핑 하는 이혜훈 국회 정보위원장. [연합뉴스] 국회 정보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혜훈 바른미래당 의원이 2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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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김여정 역할 격상, 김영철은 축소”
국가정보원은 25일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역할이 격상됐다”고 밝혔다. 이날 이혜훈 국회 정보위원장과 정보위 소속 여야 간사들은 국정원 서동구 1차장으로부터 지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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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김여정, 지도자급 격상···현송월은 행사 담당"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연합뉴스] 국가정보원은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지도자급으로 격상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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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김여정 음성 묵음 처리, 정부가 실수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이 12일 오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고(故) 이희호 여사 별세에 대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조의문과 조화를 남측에 전달했다. [사진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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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북중 정상회담에서 눈길 끈 3인의 여성 파워엘리트는
북한은 지난 20일부터 1박 2일동안 평양에 머물렀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위해 다양한 준비를 했다. 금수산태양궁전 환영식, 신축한 금수산영빈관 제공, 정상회담 등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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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1만명 공항맞이, 10만시민과 체조관람, 황제 예우 시진핑 주석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저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평양 5.1경기장에 들어서고 있다. 10만 평양 시민이 북한과 중국 국기를 흔들며 시주석을 맞이하고 있다. [A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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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이어폰 낀 현송월, 김여정에 의전 넘겨받은 듯
20일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펑리위안 여사를 향해 박수를 치고 있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부부 옆으로 현송월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보인다. 현 부부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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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전 김정은 先 대화" 언급한 文…일각선 "불가능하지 않다"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북유럽 3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다. 문 대통령이 귀국함에 따라 관심 중 하나는 이달말로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 이전에 김정은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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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여정 통한 조의, 北의 남북대화 의지로 해석해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왼쪽)이 12일 오후 판문점 통일각에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 통일부] 청와대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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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요청도 아닌데 김여정 영상 묵음처리…눈치보기 논란
북한이 12일 고(故) 이희호 여사 서거와 관련해 우리 측에 조화와 조전을 전달한 상황을 녹화한 영상이 ‘묵음 처리’된 것을 두고 뒷말이 나오고 있다. 통일부는 전날 판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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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고(故) 이희호 여사 추도식…김정은 조의문도 낭독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희호 여사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14일 오전 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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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매체, 5시간만에 이희호 여사 조의문·조화 전달 보도
고 이희호 여사를 애도하며 보낸 김정은 국무위원장 조화. [통일부] 북한 매체가 12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고 이희호 여사 별세에 대한 조화와 조의문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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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北김정은 "이희호 여사, 온 겨레가 영원히 잊지 않을 것"
사진은 2011년 12월 26일 이희호 여사가 평양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아 김정일 시신에 조문한 뒤 상주이자 후계자인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에게 조의를 표하는 모습.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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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리희호 려사님을 추모하여' 김정은, 김여정 통해 추모화환 보내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이 12일 오후 판문점에서 고 이희호 여사 별세와 관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명의의 조의문과 조화를 남측에 전달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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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北 조의문·조화 보낸 건 아쉽지만…의미 있는 변화”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1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의 빈소로 들어서고 있다. 김상선 기자 박지원 민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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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일본 새' 질책 후 10만명 참여 공연 잠정 중단"
북한이 지난 3일 능라도 5ㆍ1경기장에서 개막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인민의 나라’의 공연을 잠정 중단키로 했다고 해외의 북한 전문여행사들이 5일 전했다. 외국인을 모집해 북